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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운 감독 다큐멘터리 <나무의 노래>, 프리 이탈리아 본상 수상

게시2026년 10월 5일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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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운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나무의 노래>가 2일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가 주관하는 '2026 프리 이탈리아' TV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서 한국 작품 최초로 본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니카라과에서 여의도 면적의 7배가 넘는 땅에 나무 100만그루를 심어온 88세 한국인 여성의 삶을 담았다. 주인공은 미국에서 생물학·생화학을 전공하고 암·감염병 연구에 종사하다 60대 중반 시한부 판정 후 숲을 가꾸기 시작했다.

<나무의 노래>는 뉴욕 페스티벌에서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금상을 포함해 3관왕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도 제53회 한국방송대상 TV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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