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소비자 교육' 확대
게시2026년 3월 2일 12: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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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2026년 6월까지 16개 시·군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 교육'을 진행한다. 4일 의령군을 시작으로 총 112회, 67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남 지역 전체 인구 320만여 명 중 약 75만 명이 고령인구로 집계되는 가운데, 고령층이 허위·과장 광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피해 회복이 어렵다는 판단에서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지난해 상반기(8개 시·군, 5200여 명)보다 교육 대상을 27%가량 늘렸으며, 강사 수도 18명으로 확대하고 표준 교안을 마련해 체계화했다.
교육은 건강식품 허위·과장광고, 이동식 홍보관, 전화 권유 판매, SNS 기반 사기성 쇼핑몰, 보이스피싱 등 고령층이 자주 피해를 입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며, 일부 시·군에는 이동 소비자 상담도 운영해 피해 구제를 돕는다.

허위·과장 광고 고령층 피해 예방··· 경남도, 오는 6월까지 찾아가는 소비자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