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박진영과 '손절설' 해명 "첫 연애 때 딱 한 번뿐"
게시2025년 9월 9일 21:33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가수 선미가 2025년 9월 9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 출연해 박진영 PD와의 '손절설'에 대해 해명했다. 선미는 "진짜 해명하고 싶은 게 있다. 그거 딱 한 번, 제가 했던 제일 첫 번째 연애였고 그 한 사람으로 끝났다"고 강조했다.
이번 해명은 박진영이 이전 MBC '라디오스타'에서 "선미는 어릴 때 아버지가 일찍 떠나시고 장녀로서 동생 둘을 돌봤다. 그 감정이 남자 쪽으로 향하는 걸 본 적이 있다"며 "그때 제가 선미를 안 보겠다고 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선미는 "그 이후에는 다 좋은 사람만 만났다. 첫 연애는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며 웃으며 해명했다. 또한 "엄청난 연애를 하고 엄청난 이별을 하면 엄청난 앨범이 나온다"는 말에 박진영이 자신의 연애를 걱정한다고 언급했다.

- 선미, 남친 탓 박진영과 손절 해명…“다 퍼주는 연애? 딱 한 번 뿐” (‘살롱드립2’)
- 선미, 첫 남친 어땠길래…“박진영 손절? 딱 한 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