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중간선거 사전투표 열기, 캘리포니아 부유세 쟁점
게시2026년 11월 4일 13: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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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사전투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투표소에는 11월 3일 개방 전부터 유권자들이 몰렸다. 유권자들은 트럼프 행정부 심판과 물가 상승을 투표 동기로 꼽았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억만장자에게 순자산의 최대 5%를 1회성으로 걷는 주민발의안 제40호, 이른바 억만장자 부유세를 두고 찬반이 맞섰다. 찬성 측은 약 250명의 억만장자에게서 1,000억 달러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고, 반대 측은 테크기업 이탈을 우려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날까지 전국 사전투표 규모는 6,000만 명에 육박해 2022년 중간선거 기록을 넘어섰다.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투표용지 보관 요청을 기각했고, 법무부는 알래스카 상원 선거 결과 확정을 미뤄달라는 소송을 냈다. 사상 최다 투표자 기록 경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선거를 둘러싼 법적 공방은 개표 이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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