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토 동맹 균열, 트럼프 압박으로 유럽 독자 안보 모색
게시2026년 4월 2일 00: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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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설립 77년 만에 동맹에 균열이 생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를 '거래의 대상'으로 보며 유럽의 '안보 무임승차'를 비난하고 방위비 인상을 압박했다.
미·이란 전쟁 지원을 거부한 유럽 동맹국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도 더 이상 당신들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폴란드는 패트리엇 포대 파견을 거부했고, 이탈리아는 미군기 착륙을 불허했으며, 스페인은 영공을 닫았다.
신뢰를 근간으로 한 동맹이 변질하면서 유럽은 독자 안보 체제 구축을 고민하고 있다. 미국의 나토 이탈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안보 우산 약화 시대에 각국이 스스로를 지킬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과제가 제기되고 있다.

[천자칼럼] 미국 빠진 N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