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렌트유, 전쟁 이후 3개월만에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급락
게시2026년 6월 16일 21: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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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가 16일 전쟁 발발 이후 3개월만에 최저 수준인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브렌트유 8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79.78달러에 거래되며 약 3.6% 하락했고, 미국의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도 77.71달러로 약 3.8% 내렸다.
골드만 삭스는 2026년 4분기 브렌트유 평균가격을 배럴당 80달러로 전망하며 기존 90달러에서 10달러 낮췄다. 내년 브렌트유 평균 가격 전망치는 80달러에서 75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며, WTI의 경우 올해 4분기는 75달러, 내년은 70달러로 평균 가격을 제시했다.
국제 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세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약세를 반영하고 있으며, 주요 투자은행들의 보수적인 가격 전망은 향후 유가 안정화에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
브렌트유 80달러 아래로 하락…3개월 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