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감 소비, 2030세대 스트레스 해소 문화로 확산
게시2026년 8월 14일 20: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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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이·슬라임·키캡 등 촉감형 아이템이 어린이 장난감을 넘어 성인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1.9%가 촉감 소비 경험이 있으며, 특히 여성(64.6%)과 10~20대(69.0%, 65.0%)에서 높은 경험률을 보였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지난달 1~20일 말랑이 30대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12% 급증했고 왁뿌는 2940% 폭증했다. 소비자들은 '만졌을 때 감촉'(71.7%)을 주요 구매 결정 요인으로 꼽았으며, 구매 이유로 '촉감이나 소리에서 오는 쾌감'(54.6%)과 '스트레스 해소'(43.4%)를 언급했다.
경험자의 93.6%가 불안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평가하며, 업계는 이를 짧은 시간에 감각적 만족을 얻는 '경험 소비'의 새로운 형태로 보고 있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말랑페스타 in Seoul'을 개최해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해소 공간을 운영했다.

“어린애들 장난감 아냐?” 했는데…30대들 난리났다는 이것,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