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서부전선 지뢰 폭발 '북한 매설' 최종 확인...상응 조치는 미제시
게시2026년 10월 5일 18: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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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와 유엔군사령부는 5일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이남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이 북한이 설치한 수지반보병지뢰에 의한 것이라고 최종 확인했다. GPS 확인 지점과 지뢰지대 제거 영상 등을 공개하며 사실 확인에 집중했다.
다만 지난달 국회 국방위원회 발표 때 언급한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아 '맹탕 발표'라는 비판이 나온다. 북한에 진심 어린 사과와 지뢰 즉시 제거를 촉구했으나, 북이 이미 '자작극'이라고 주장한 상황에서 촉구만으로는 실효성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다.
정부 내에서는 지난 1일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외교부의 북한 독자 제재 카드와 통일부의 반대 입장이 충돌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향후 정부의 대응 방향과 '동맹파'와 '자주파'의 정책 차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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