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 은행 정기예금 장·단기 금리 역전 심화
게시2026년 8월 10일 18: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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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우리은행 등 5대 은행 모두 3개월 만기 예금 금리(연 2.85~2.90%)가 3년 만기 예금 금리(연 2.40~2.50%)보다 높은 현상이 나타났다.
이 같은 금리 역전은 2023년 1월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 8월 이후 증시 호황과 가계대출 규제로 인해 폭이 다시 벌어졌다. 은행권은 대출 수요 감소로 장기 예금 유치 필요성이 줄어들면서 단기 예금 금리만 올려 고객을 유치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투자자들이 예금을 주식·채권 등 고수익 자산 투자 전 임시 보관 공간으로 활용하는 추세가 짙어지면서 당분간 이 같은 역전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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