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미 정보 제한에도 한미 협력 이상 없다 강조
게시2026년 10월 29일 19:1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은 2026년 10월 29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핵시설' 발언 등으로 일부 정보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그 외 정보 제한은 없으며 정 장관 발언의 원천은 국정원이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국정원은 한·미 정보 협력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도 함께 내놓았다.
국정원은 북한 대남 방송 재개 보도가 사실이 아니며 파주 대성리 주민의 신고가 잘못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고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026년 10월 24일 중국 단둥 방문에 대해서는 북·미 대화와 관련한 북한 의중을 중국 지도부에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북·미 대화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국정원은 김정은이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이야기를 듣고 북·미 대화에 대한 의중을 전달하러 갔다고 추정했다. 전달된 구체적 내용은 시간이 지나면 파악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미 정보 협력 이상설이 커지는 가운데 북·미 대화 국면의 향후 흐름이 주목된다.

이종석 “정동영 ‘北 구성 핵시설’ 발언 뒤 美 정보공유 일부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