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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봉투 품귀 사태, 재생원료 100% 기술 외면이 원인

게시2026년 4월 2일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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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트에서 맥주·라면 등에 종량제 봉투를 끼워팔기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봉투 품귀를 우려하며 비인기 상품까지 구매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종량제 봉투 제작에 필요한 나프타를 해외에 의존해온 게 근본 원인이지만, 국내에는 이미 재생원료 100%로 봉투를 생산하는 기술과 업체가 존재한다. 경남 창원의 한 업체는 2007년부터 폐비닐 등 재생원료만으로 봉투를 생산해왔으며 원재료 비용도 나프타보다 70% 저렴하다고 밝혔다.

지자체들이 관내 업체 우선 정책으로 재생원료 기술 확산을 막아온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탈 플라스틱 사회' 구호를 반복했음에도 시장을 세밀히 살피지 않은 의지 부족이 봉투 대란을 초래했다는 평가다.

허정원 정책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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