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전 대통령 리더십 평가 논쟁
게시2026년 10월 26일 19:1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파이낸셜뉴스 칼럼은 2026년 10월 26일 위대한 리더의 요건으로 선견지명, 소명의식, 결단력과 실행력을 꼽았다. 칼럼은 이 기준에 부합하는 인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지목하며 그에 대한 과도한 폄하를 비판했다. 박 전 대통령이 1979년 10월 26일 서거한 뒤 47년이 흘렀지만 향수가 여전하다고 짚었다.
칼럼은 포항제철 건설과 경부고속도로 추진 당시 야당과 지식인의 거센 반대가 있었다고 소개했다. 1970년대 중화학공업 육성정책도 세계은행 등으로부터 무모하다는 경고를 받았지만, 반도체와 자동차 등 오늘날 K-산업의 토대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새마을운동은 유엔과 개발도상국이 벤치마킹하는 빈곤퇴치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칼럼은 인권탄압과 민주주의 훼손 등 공존하는 그림자에 대한 비판은 정당하다고 인정했다. 다만 사료적 근거가 희박한 악마화는 정당한 비판을 넘어선다고 지적했다. 칼럼은 진보와 보수 모두 박정희 향수와 악마화에서 벗어나 더 위대한 지도자를 만드는 것이 과제라고 제언했다.

[노동일 칼럼] 박정희 그늘에서 벗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