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정유진, 자궁경부암 투병기 공개
게시2026년 10월 5일 0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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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정유진(47) 원장이 2019년 4월 자궁경부암 2기 판정을 받고 완전 관해에 이르기까지의 투병 과정을 공개했다. 건강검진 5개월 만에 암이 진행된 이유는 암 진단 1년 전부터 나타난 생리 불규칙, 애매한 복통, 소변 시 불편감 등의 신호를 놓쳤기 때문이었다.
완벽주의자였던 그는 암 원인을 자책하며 힘들어했고, 의학 지식도 환자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환우 카페에서 다른 환자들의 경험을 분석하고 직접 시도하며 자신만의 회복법을 찾았으며, 5년간 600번 이상 방문한 환우 카페에 완전 관해 판정 후 졸업장을 남겼다.
정 원장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수술 후유증(배뇨곤란)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강조하며, 생리 불규칙과 소변 이상 증상을 암의 조기 신호로 인식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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