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블룸버그 항의 서한 두고 여야 정면 충돌
게시2026년 5월 16일 19: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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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블룸버그 통신에 항의 서한을 보낸 것을 두고 여야가 16일 정면으로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외신 압박이라며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가짜뉴스 바로잡기라고 반박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블룸버그에 공식 사과까지 요구했다며 언론과 싸울 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박충권 중앙선대위 공보단장도 국내 언론의 입을 막던 정부가 외신에까지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오만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책무라며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수정을 요청하는 것은 상식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여야의 입장 차이는 경제 신뢰와 언론 자유 사이의 갈등을 드러냈다.

野 "블룸버그에 오만한 칼춤"…與 "수정 요청은 상식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