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1515억원, 전년比 70% 급증
수정2026년 1월 2일 12:35
게시2026년 1월 2일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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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된 금액이 1515억원을 넘어섰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651억원)보다 약 130%, 2024년(879억원)보다 약 70% 증가한 수치다. 기부 건수는 약 139만건으로 직전 해 대비 80% 늘었다.
기부자 연령대는 30대(30%)와 40대(28%)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10만원 이하 기부가 약 98%에 달해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참여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답례품 판매액은 316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205억원)보다 54% 성장했다.
2025년 초 산불 피해를 본 경남 산청, 경북 안동 등 8개 지역에는 3~4월 184억원이 모금되어 2024년 동기(79억원) 대비 약 2.3배 증가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균형발전과 기부 문화 정착의 효과적 수단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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