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분기 GDP 2.0% 성장, 이란 전쟁에도 견조
게시2026년 4월 30일 23: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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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2.0%(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0.5%에서 크게 반등한 수치로, 기업 투자와 소비 수요에 힘입어 성장세를 회복했다.
소비 지출은 1.6% 늘었고 기업의 설비 및 시설 투자는 10.4% 증가하며 약 3년 만에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인공지능 분야 투자 급증과 고용 시장 안정(신규 실업수당 청구 18만9000건)이 경제 견조성을 뒷받침했다.
다만 이란 전쟁 장기화로 인한 물가 상승 압박이 우려된다. 3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는 월간 기준 202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휘발유 가격 급등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웠다.
美 1분기 '성장률 2%' 회복…물가상승 우려는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