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그린, 시설농업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주목
게시2026년 9월 24일 21: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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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그린은 채소 씨앗을 뿌려 떡잎이 펼쳐지고 본잎이 나오려는 시점에 수확하는 작물로, 연 30회 가까이 거둘 수 있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재배 주기는 7~14일로 짧고 좁은 공간에서도 빽빽하게 키울 수 있으며, 빛을 충분히 받으며 자라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축적된다.
해외에서는 프레시오리진스, 에어로팜 등 전문 생산자와 대형 수직농장이 셰프 시장과 대량 리테일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팜에이트, 한국마이크로그린, 셀포트 등이 시장에 진입했으며, 셀포트는 반도체 클린룸 기술을 적용해 습도와 기압, 풍속을 정밀하게 관리하는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국내 시장 안착을 위해서는 신선 마이크로그린과 새싹채소, 어린잎 채소의 기준 정립, 위생·표시 기준 마련, 냉장 유통 표준 규격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정기구독 형태의 습관성 소비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시장 확대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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