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연합병원 설립 40돌, 김정은 원장의 '사회의학' 실천
게시2026년 4월 30일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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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신천연합병원이 설립 40년을 맞았다. 김정은 원장은 2020년부터 '작은별 사업'으로 약 100여 가정의 아동통합돌봄을 진행해왔으며, 지역 주민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공동부엌' 조성을 추진 중이다.
병원은 1986년 서울대 의대 사회의학연구회 소속 세 의사가 시흥 원도심 빈민정착촌 인근에서 신천의원으로 개원했다. 이후 1992년 법인화, 1999년 종합병원 승격을 거쳐 현재 의사 26명, 간호사 180여명 등 330명 규모로 성장했다. 병원은 의료보험 없는 이주민 지원, 미등록 이주민 자녀 의료 서비스, 재택 돌봄 의료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김 원장은 '사회의학'의 정신으로 의료를 사회 구조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만성적 적자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공익적 의료역량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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