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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앞두고 '참여 압박 금지' 내부 공지

수정2026년 5월 16일 10:32

게시2026년 5월 16일 10:18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삼성전자가 노조 총파업을 나흘 앞두고 부서장들에게 '쟁의행위 참여는 개인 자유 의사'라는 내용의 메일을 발송했다. 일부 직원들이 심리적 부담을 호소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는 이유다.

회사는 노동조합법 제38조를 인용하며 반복적 참여 요구, 참여 여부 공개, 타인 근태 무단 조회 등을 문제 행위로 명시했다. 피해 발생 시 즉시 회사 공유 또는 조직문화 SOS 활용을 안내했다.

총파업을 앞두고 노조 내부 갈등과 사내 동요가 가시화되는 양상이다. 회사는 상호 존중 조직문화 유지를 강조하며 파업 참여율 억제 기조를 드러냈다.

지난달 23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의 ‘투명하게 바꾸고, 상한폐지 실현하자-4/23 투쟁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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