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2.2%에서 2.0%로 하향
게시2026년 4월 8일 07: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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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계 글로벌 금융그룹 ING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0%로 낮췄다.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원자재 공급 차질을 야기해 제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ING는 정부의 26조2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이 GDP를 0.2%포인트 끌어올릴 것으로 봤으며, 2분기 성장률이 0.2%포인트로 둔화하지만 역성장은 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이 올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3% 증가했다.
다만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경우 하반기 충격이 본격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ING는 핵심 소재 재고가 향후 몇 분기 내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며, 공급 차질 지속 시 올해 하반기에는 부정적 영향이 가시화할 수 있다고 했다.

ING. 한국 경제성장률 2%로 하향 조정…이란 전쟁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