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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비자플러스센터로 유학생 관리 강화

게시2026년 10월 13일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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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이 학령인구 감소의 대안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힘을 쏟아 국내 유학생이 30만 명 시대를 맞았다. 그러나 비자 규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불법 취업이나 체류 기간 연장 실패 사례가 잇따르면서 사후 관리의 실효성이 도마에 올랐다.

경기 양주시 서정대는 2026년 3월 전국 대학 최초로 비자 관리와 학생 복지·취업을 묶은 비자플러스센터를 학생성공처 안에 설치했다. 센터는 학기별 1회 이상 불법 시간제 취업 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며, 2026년 상반기에만 유학생 969명의 단체 체류 기간 연장 업무를 완수했다.

김호경 비자플러스센터장은 비자 문제를 학업과 취업 문제와 함께 종합적으로 진단해야 불법 체류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양영희 서정대 총장은 유학생을 지역산업에 필요한 전문인재로 양성해 지역 정착으로 잇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서정대는 지난 9월 23일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신규 외국인 유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외국인등록 지문등록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이동출입국’을 운영했다. 사진 서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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