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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응구모하 2도움 앞세워 비야레알 역전승

게시2026년 10월 21일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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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2026년 10월 21일 안필드에서 열린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비야레알에 2골을 먼저 내주고도 4-3으로 역전승했다. 18세 윙어 리오 응구모하가 동점골과 역전골을 도우며 2도움을 기록해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뽑혔다.

응구모하는 나이지리아 출신 아버지와 과달루페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첼시 유소년팀을 거쳐 15세에 리버풀로 옮겼다. 2025년 1월 FA컵에서 1군에 데뷔했고 같은 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프랑스 중 어느 대표팀을 택할지를 두고 물밑 경쟁이 뜨겁다.

같은 날 PSG는 바르셀로나를 4-2로 꺾었고 맨체스터 시티는 AEK 아테네를 5-1로 완파했다. 이강인이 결장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슈투트가르트와 1-1로 비겼다. 응구모하의 국가대표 선택은 메이저대회 출전 전까지 바뀔 수 있어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6년 10월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 맨체스터 시티 대 AEK 아테네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이 5-1을 만드는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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