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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퍼스트레이디'서 고아원 출신 대통령 역할 맡아

게시2025년 9월 5일 11:36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에서 배우 지현우가 고아원 출신 공장 노동자에서 대통령이 된 현민철 역을 맡아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대통령 당선 후 아내 차수연(유진)에게 이혼을 선언하며 드라마의 파란을 일으키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 드라마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초유의 사건을 그린다. 대통령 취임까지 남은 67일 동안 부부의 갈등과 정치권의 음모, 가족의 비밀이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유진, 지현우, 이민영 등이 출연하며 세 배우의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됐다.

'퍼스트레이디'는 '드림하이2', '신분을 숨겨라' 등을 집필한 김형완 작가의 작품으로, 지현우는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며 변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지현우가 "현민철 바로 그 자체"라며 그의 열연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퍼스트레이디’ 지현우.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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