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자들, 노예 아닌 전문 인력이었다
게시2026년 2월 14일 04: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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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피라미드는 노예가 아닌 전문 인력들이 건설했으며, 이들은 귀한 소고기를 매일 배급받고 최첨단 의료 지원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1988년 고고학자 마크 레너 박사가 발견한 '헤이트 엘 구라브' 유적지에서는 2만 명의 노동자가 살 수 있는 계획 도시와 함께 17만 5000점 이상의 동물 뼈가 발견됐으며, 이를 통해 노동자들이 하루 275~350g의 고기를 섭취했음이 확인됐다.
피라미드 내부의 낙서와 근태 기록은 이들이 노예가 아니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각 팀은 '멘카우레의 주정뱅이들', '쿠푸의 친구들' 같은 이름으로 자부심을 드러냈으며, 결근 사유에는 '어제 마신 술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집에서 맥주를 빚어야 한다'는 당당한 기록이 남아있다. 또한 복합골절 수술, 두개골 수술, 감염 치료 등 고난도 의료 시술의 흔적이 발견돼 국가가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배치했음을 증명했다.
이들에게 피라미드 건설은 단순한 노역이 아니라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신성한 행위였으며, 파라오가 사후 세계에서 신이 되면 자신들도 내세의 삶을 영원히 보장받을 수 있다는 신앙에 기반했다. 이는 농사를 쉬는 농민들에게 국가가 제공하는 공공 근로 사업의 성격도 지녔던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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