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상반기 3조5000억원 부실채권 정리
게시2026년 8월 20일 11: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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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가 올해 상반기 3조4783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21개 금고를 합병했다. 지난해 상반기 8.37%까지 올랐던 연체율은 같은 해 말 5.08%로 낮아졌으며, 부실채권 관리 전문회사인 MG자산관리회사를 통해 3조1881억원을 매각했다.
새마을금고는 부산은행, 광주은행 등과 2172억원 규모의 NPL 펀드를 조성하고 신협중앙회와 1325억원 규모의 상호금융 NPL 펀드를 조성해 부실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2024년 말 1조7382억원이던 순손실은 지난해 말 1조2658억원으로 감소했다.
새마을금고는 2028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올해 연간 51개 금고 합병을 추진하며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현재 적립금 6조7000억원으로 손실 대응 여력을 확보했으나, 금융당국의 대손충당금 적립률 상향은 손익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상반기 부실채권 3.5조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