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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신인 김민규, 이범호 감독 '미래 밝다' 평가

게시2026년 7월 22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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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신인 김민규(19)가 프로 무대 적응에 성공하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21일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시간이 지나면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라며 김민규의 정교한 콘택트 능력과 빠른 발, 강한 어깨를 높이 평가했다.

김민규는 2026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로 지명된 후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2할8푼9리를 기록했고, 5월 1군 콜업 후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 이 감독은 "어린 친구가 타석에서 저 정도면 충분히 미래가 밝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최근 삼진에 대해서도 "어린 선수인 만큼 삼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며 과정으로 평가했다. 김민규는 21일 한화전에서 대주자로 나가 2루 도루를 성공하고 득점했으며, KIA는 7대3으로 승리해 4연승을 달렸다.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SSG의 경기. 9회초 2사 1루 KIA 김민규가 타석에 나서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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