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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다케후사, 유창한 스페인어로 해외 미디어 인기

게시2026년 6월 6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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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대표팀의 구보 다케후사(24·레알 소시에다드)가 멕시코 몬테레이 사전 캠프에서 유창한 스페인어로 해외 미디어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의 일본 대표팀은 매일 선수 인터뷰 등 대언론 활동을 진행 중이며, 구보는 일본 매체 인터뷰 후 에스파냐어 기자들의 질문에도 능숙하게 대응했다.

구보는 연습장 변경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해 "잔디 상태가 월드컵 경기장 수준인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어릴 적 스페인 무대에서 성장한 그는 한국의 이강인처럼 스페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둘은 친한 사이다. 구보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를 거쳐 현재 소시에다드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일본은 이번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와 대결하며 8강 이상을 목표로 삼았다. 최초로 48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캠프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구보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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