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TPU 탑재 위성, 궤도서 첫 AI 응답 생성
게시2026년 11월 1일 05:36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구글이 자체 설계한 AI 칩 텐서처리장치(TPU)를 실은 위성이 2026년 10월 30일 지구 궤도에서 데이터센터급 TPU로는 처음으로 AI 응답을 생성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위성에 탑재된 오픈 모델 젬마4가 우주를 주제로 한 하이쿠를 지었고, 위성이 노르웨이 스발바르 상공을 지날 때 응답을 내려받았다. 칩이 우주에서 실제 연산을 수행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위성은 2026년 9월 1일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으며, 플래닛과 함께 만들었고 TPU 4개를 탑재했다. 발전 용량이 최대 1kW에 그쳐 TPU 1개씩 약 20분간만 가동할 수 있다. 방사선이 메모리 값을 뒤집는 비트 플립을 일으킬 수 있어 다음 단계에서는 열 스트레스와 방사선 환경에서의 TPU 성능을 평가할 계획이다.
구글은 TPU 검증이 끝나면 2027년 위성 2기를 추가로 발사해 발전 용량을 키우고 위성 간 광통신 링크를 시연할 예정이다. 경제성은 스페이스X의 차세대 발사체 스타십에 달려 있으며, 연구진은 과거 수준의 비용 절감을 위해 스타십을 1800회 발사해야 한다고 추산했다.

구글 TPU 우주서 첫 ‘시’ 썼다…궤도 AI 연산 실험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