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풍력 너셀 시험시설 2년 지연·추가 예산 부족
게시2026년 11월 7일 17: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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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풍력 너셀 시험시설이 400억원을 들였음에도 당초 계획보다 2년 늦어졌고, 추가 예산도 확보하지 못했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026년 11월 6일 경남도 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창원 가포신항 배후부지 풍력 너셀 테스트베드 사업의 지연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정부, 경남도, 창원시가 경남테크노파크를 수행기관으로 정해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추진해 왔다. 매립지 특성에 따른 설계변경으로 42억원이 추가됐고 사업기간도 2026년 말까지 연장됐다.
유로화 환율 변동에 따른 29억원과 독일산 시험장비 설치용 건축비 63억원은 아직 마련되지 않아 추가 부담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도의회는 책임 공방보다 시설을 정상 가동할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으며, 정상 가동 시점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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