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월드컵 정대세의 눈물, 영국 언론 재조명
게시2026년 6월 8일 00: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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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북한 국가대표 정대세가 국가 연주 중 흘렸던 눈물을 재조명했다. 정대세는 생애 첫 월드컵 출전에 성공한 기쁨으로 눈물을 흘렸으며, 당시 브라질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오게 됐고 세계 최강 팀과 맞붙게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대세는 일본에서 한국인 아버지 밑에 태어나 대한민국 국적으로 등록된 후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북한 국가대표로 뛴 독특한 경력을 가졌다. 영국 언론은 그를 '인민 루니'라고 부르며 북한 국내 리그 경험 없이 해외에서만 활동한 거의 유일한 북한 대표팀 선수라고 평가했다.
2013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 후 은퇴한 정대세는 현재 해설위원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DAZN 해설위원으로 일본·한국 리그뿐 아니라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 해설을 맡으며 직설적이고 전술적 깊이 있는 분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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