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영 통일부 장관, 한반도 정세 '대격변' 평가
게시2026년 8월 21일 12: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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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대화 제안으로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며 '지각판이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화문 경축사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선언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중국 선전 APEC 기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미대화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정 장관은 통일부 장관으로서 1년간 고착화된 현상 타파를 시도했으나 역부족이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해 북한의 공식 호칭 사용과 '주적' 지칭 변경을 제안해왔다. 북한을 주적이 아닌 위협으로 보는 입장을 밝힌 정 장관은 보수 야권으로부터 친북 성향 논란을 받아왔다. 국민의힘 등은 이 대통령에게 정 장관의 교체를 요구해왔다.
한반도 정세의 급변 속에서 남북 대화 재개와 평화체제 구축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만 보수 진영의 정책 비판과 장관 교체 요구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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