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 시니어 특화 브랜드 'SOL메이트' 공식 출범
게시2025년 8월 20일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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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2025년 8월 19일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 '신한 SOL메이트'를 공식 출범했다. 이는 초고령화 사회 도래와 고령층의 높은 자산 규모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KB, 하나, 우리금융 등 경쟁사들에 이어 시니어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SOL메이트는 신한의 디지털 브랜드 '쏠(SOL)'과 '소울메이트'를 결합한 이름으로, 은행뿐 아니라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 신한카드 등 계열사들이 협력해 상품 개발에 참여한다. 연금, 신탁, 보험, ETF, 대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은퇴 후 소득 보완을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금융 부문에서는 요양원, 병원 예약, 치매 예방, 재취업 연계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GC케어와의 제휴를 통한 건강검진 서비스와 AI 휴머노이드 기업과 협력한 가사로봇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의 'SOL'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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