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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10년 만의 신인 밴드 AxMxP, 정규앨범으로 자신감 넘치는 데뷔

수정2025년 9월 14일 14:00

게시2025년 9월 10일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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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FNC엔터테인먼트의 10년 만의 신인 밴드 AxMxP(에이엠피)가 정규 앨범으로 데뷔했다. 보컬 하유준, 기타리스트 김신, 드러머 크루, 베이시스트 주환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는 'Amplify Music Power'의 약자인 팀명에 음악의 힘을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들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곡을 담은 정규앨범을 발표했으며, 'I Did It', 'Shocking Drama',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세 곡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앨범은 '이모셔널 스톰'을 테마로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담아냈으며, 힙합 기반 록부터 펑크 록, 서정적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AxMxP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정상급 밴드를 배출한 '밴드 명가' FNC의 새 자부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들은 선배 밴드들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히며, 신인상 수상과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멤버 전원이 악기 녹음을 하고 연주에 감정을 녹여내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의 ‘1st Album ‘AxMxP’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됐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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