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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학교 2곳 일본발 폭발물 협박 팩스 접수, 학생 대피 소동

수정2025년 9월 8일 16:26

게시2025년 9월 8일 13:32

AI가 6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8일 오전, 부산 북구와 수영구에 위치한 중학교 2곳에 일본에서 발신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물 설치 협박 팩스가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들은 즉시 학생들을 대피시키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교 내외부에 대한 정밀 수색을 실시했으나, 폭발물이나 위험물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아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팩스의 발신 경로 및 배후 등을 추적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25년 8월 29일 부산의 고등학교 2곳에 접수되었던 유사한 허위 폭발물 협박 신고 사건 이후 또다시 발생한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이러한 협박성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8일 오전 부산 북구와 수영구의 중학교 2개교에서 교내 폭발물 설치 협박 팩스가 접수돼 전교생이 대피한 가운데 경찰 수색이 진행되는 등 소동이 일었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부산 동구의 한 고등학교에 폭발물 설치 협박 팩스가 접수돼 경찰특공대가 수색을 위해 출동한 모습. 이번 학교 협박 팩스 사건의 발신자도 지난달 사건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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