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향후 3년간 서울 매입임대주택 2만528가구 공급
게시2026년 10월 11일 13:5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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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향후 3년간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매입임대주택 2만52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올해 약정을 맺은 물량 가운데 수도권 4만가구와 서울 1만가구 이상은 연내 착공해 내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LH는 지난 7월 신축매입약정 제도를 개선한 이후 수도권의 월평균 접수 물량이 63% 늘었다고 밝혔다. 민간사업자의 초기 사업비 지원 확대와 공사 진행률에 따른 공사비 지급 제도 개선, 실무 인력 확충 등을 통해 도심 매입임대 공급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의 신혼·신생아 매입임대 경쟁률은 2020년 0.9대 1에서 지난해 6.7대 1로 상승했고, 청년 매입임대는 같은 기간 44대 1에서 약 130대 1로 높아졌다.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와 접근성 좋은 역세권 입지가 수요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LH, 3년간 서울 매입임대 2만528가구 공급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