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시간 좌식생활, 뇌 건강 악화 연관성 확인
게시2026년 8월 22일 1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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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인지기능과 뇌 건강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에이징 뉴로사이언스'의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뇌 영상 연구 7개 중 5개가 좌식행동과 뇌 건강 악화의 연관성을 확인했으며, 백질 손상, 뇌혈류 감소, 뇌 기능 네트워크 연결성 저하 등이 관찰됐다.
좌식생활이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뇌의 산소와 에너지 공급과 관련이 있다. 신체활동이 줄어들면 심박수와 혈액순환이 감소하면서 뇌혈류가 감소하고, 이러한 혈관 변화가 장기간 반복되면 뇌 구조와 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좌식생활은 체중, 혈당, 혈압, 염증 등 대사·심혈관 요인에도 영향을 미쳐 뇌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세계보건기구는 성인에게 주당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 150~300분과 근력운동을 권고하며,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자주 몸을 움직일 것을 강조했다. 업무 중 자리에서 일어나 걷기, 가까운 거리 도보 이동, 점심 후 산책 등 일상 속 작은 움직임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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