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정민철 명예훼손 고소…경찰 수사 착수
게시2026년 10월 12일 14: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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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측이 정민철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고소의 발단은 래퍼 리치 이기의 곡 'Junseok Lee'에 이 의원이 남긴 'ㅎㅎㅎㅎ' 댓글이었다. 정 전 부의장은 이를 두고 ''소아 성폭력 가사' 리치이기를 샤라웃한 이준석 의원'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 의원은 해당 곡에 소아 성범죄 관련 가사가 없고 댓글을 달 당시에는 논란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허위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반면 정 전 부의장은 공인의 SNS 활동은 국민이 평가할 수 있는 공적 영역이라며 정당한 정치 논평이라고 맞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10월 10일 정 전 부의장의 게시글을 X에 직접 공유하면서 사건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정 전 부의장은 인스타그램 약 9만8000명과 유튜브 약 7만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대 커뮤니케이터다. 수사 결과에 따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적용 범위와 정치 논평의 한계가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단독] 이준석측, "李 소아 성폭력 샤라웃" 주장한 정민철 고소..경찰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