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화페인트 김장연 회장, 69세 일기로 별세
게시2025년 12월 18일 21:3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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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 김장연 회장이 12월 16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1994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30년간 삼화페인트를 국내 대표 페인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 회장은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국내 페인트 제조 기술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건축용 시장 1위를 기반으로 PCM, 전자재료, 중방식 도료 등 산업용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2024년 기준 산업용 매출 비중을 40%까지 높였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채영 씨, 장녀 김현정 부사장, 장남 김정석 씨가 있다.

김장연 삼화페인트공업 회장 별세
삼화페인트 김장연 회장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