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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건설현장 복공판 안전 성능 평가 국가표준 제정

게시2026년 9월 29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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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건설현장 복공판의 성능 시험방법을 규정한 국가표준(KS F 8091)을 30일 제정·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복공판은 굴착된 노면을 임시로 덮어 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가설기자재로, 그동안 표준화된 시험방법이 없어 시험 절차와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다.

국표원은 국토교통부와 업계, 시험·연구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미끄럼 저항 성능 시험, 정하중 시험, 용접 이음부 피로 시험 등을 국가표준으로 마련했다. 미끄럼 저항 성능 시험에는 연속 측정 방식을 도입했으며, 정하중 시험은 시험조건을 구체화했고, 용접 이음부 피로 시험은 반복 재하 주파수를 3Hz 이하로 규정했다.

복공판은 공사기간 동안 일반 차량이 직접 통행하는 시설인 만큼 표준화된 시험방법 마련으로 건설현장의 안전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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