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소비, 선물에서 '경험형·맞춤형'으로 전환
게시2026년 5월 2일 07: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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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소비가 단순 선물 구매에서 체험, 참여, 개인화 요소를 담은 경험형 소비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조니워커 블루 각인 서비스 확대, 롯데칠성음료의 브랜드체험관 '나만의 오크소주 만들기', GS25의 로봇 상품 판매 등 유통·식품업계가 제품에 체험과 개인화를 결합해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워터파크, 버블 풀 체험, 파크골프 대항전 등을 운영하며 '체류형 콘텐츠'로 가족 단위 소비를 끌어들이고 있다. 정관장은 건강 선물 수요를 겨냥해 주요 제품을 10~15% 할인하고, 스타벅스는 메시지 태그 부착 디저트 세트와 캐릭터 굿즈로 부담 없는 선물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설문에서 고객의 92.2%가 '실질적 혜택과 프로모션 정보' 확인을 원했으며, 45.2%는 '맞춤형 제안', 38.2%는 '가족 단위 경험'을 요구했다. 소비자가 물건 자체보다 상품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의미와 경험을 더 중요하게 보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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