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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여수 코리아오픈 출전 결정

게시2026년 11월 1일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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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안세영이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년 여수 빅터 코리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1월 1일 공식 계정을 통해 대회 소식을 알렸다. 대회에는 24개국 350여 명이 참가해 여자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의 메달을 놓고 겨룬다.

안세영은 올 시즌 67전 66승 1패, 50연승을 기록하며 승률 98.5%를 보이고 있다. 올해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에게 유일한 패배를 당한 이후 한 번도 지지 않았다. 그는 지난달 27일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2연속 금메달을 따고 귀국했으나 발목과 무릎 통증을 안고 있다.

안세영은 몸 상태에 따라 출전 여부를 신중히 판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우려 속에서도 코리아오픈 참가를 결정했다. 부상 여파가 이어진다면 50연승 행진과 시즌 최다 우승 기록 경신에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시즌 10번째 우승 달성한 안세영 귀국 (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프랑스오픈 3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안세영이 27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6.10.27 seephoto@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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