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경찰청 경감 이하 경찰관 800명 이상 19년 장기 근속
게시2026년 7월 25일 04: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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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소속 경감 이하 경찰관 3,489명 중 23%인 804명이 개청 이후 19년간 다른 지역으로 전출되지 않고 근무했다. 현행 경찰 인사운영 규칙상 경감 이하 계급은 강제 교류 인사 대상이 아니며, 광주청의 근무 여건이 좋아 경찰들이 다른 지역으로 나가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광주 여고생 피살 사건의 수사팀과 현직 경찰관 장윤기 부친 간 유착 의혹이 이 같은 '동일 지역 장기 근속' 구조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윤기 부친 장모 경감은 1999년 입경 후 광주청에만 근무했고, 사건 수사팀장 박모 경감도 30여 년 경력 대부분을 광주·전남에서 보냈다.
경찰청은 순환인사제 확대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중 도입할 계획이며, 폐쇄적인 경찰 인사 제도 개선을 통해 조직 내 견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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