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일, '더 글로리' 성공 후에도 대리운전·배달 알바 계속
게시2025년 8월 22일 23: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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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스타덤에 오른 후에도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계속했다고 2025년 8월 22일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밝혔다. 그는 "아르바이트는 '더 글로리' 끝나고도 했다"며 "생활은 해야 하니까"라고 설명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정성일은 방송에서 대학교 1학년 중퇴 후 무일푼으로 서울에 상경해 연기의 꿈을 쫓았던 과거를 공개했다. 그는 대리운전, 발렛파킹, 쿠팡 배달 등 운전 관련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으며, 5년간의 연극 무명 시절을 거쳐 배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20대 동안 연기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했으나 결국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정성일의 이야기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솔직한 고백은 배우로서 성공한 후에도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는 연예계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 [종합] 정성일 “‘더 글로리’ 공개 후에도 알바해…생활은 해야 하니까” (‘전현무계획2’)
- ‘전현무계획’에 뜬 정성일 “‘더 글로리’ 대박 후에도 대리운전 알바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