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정맥류 환자 10년 새 2배 폭증, 여성이 남성의 2배
게시2026년 5월 13일 19: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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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지정맥류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0만776명으로, 2014년 18만6407명 대비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약 2배 많으며 50~60대 중장년층에 집중되고 있으며, 70대 여성의 72%가 이 질환을 앓고 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이 손상되면서 혈액이 역류해 고이는 혈관 질환으로,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아도 다리 묵직함과 부종 같은 증상만 나타나는 '잠복성 정맥류'가 실제로는 더 흔하다. 증상은 활동 중에는 덜하고 휴식 시나 오후·저녁에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한 번 손상된 정맥 판막은 자연 회복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어 피부 색소 침착, 정맥성 피부염, 만성 궤양 등으로 진행될 수 있다. 초기 단계라면 압박스타킹과 생활 습관 개선으로 진행을 늦출 수 있으나, 증상이 심하면 레이저나 고주파 열치료 같은 적극적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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