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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양주·세종·화성 상위권, 서울 10위권 밖

수정2025년 9월 9일 19:07

게시2025년 9월 9일 18:11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9일 제26회 세계지식포럼에서 한국경영학회와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 연구한 '도시 경쟁력 평가' 결과,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정주 경쟁력) 부문에서 경기 양주시, 세종시, 경기 화성시가 각각 1~3위를 차지했으며 서울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번 평가는 '삶의 터전, 방문의 목적지, 경제 활동의 무대'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이루어졌으며, 방문 경쟁력과 사업 경쟁력 부문에서는 서울이 1위를 기록했다. 종합 순위에서도 서울이 1위를 차지했지만, 중소도시들이 10위권에 다수 진입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전문가들은 각 도시의 고유한 경쟁 우위를 활용한 특화 전략 수립과 도시별 특성을 살린 브랜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출산율과 연관된 정주 경쟁력 측면에서 중소도시들의 약진은 저출산·고령화·지역 소멸 등 국가적 과제 해결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9일 세계지식포럼 ‘전국 도시경쟁력 순위: 국토 균형발전 방안’세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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