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 분당구 공원 화장실서 성인 여성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수정2025년 9월 6일 22:00
게시2025년 9월 6일 21: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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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6일 오후 6시 3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의 한 공원 공영화장실 앞에서 성인 여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시민의 '사람이 불에 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여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여성에게서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목격자에 따르면 해당 여성이 인화 물질을 소지한 채 화장실 내부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사망한 여성의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인화 물질의 종류와 출처, 화재 발생 원인 등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부검 등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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