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백화점 '생존형 구조조정' 가속화
게시2026년 9월 15일 13: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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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백화점 업계가 인구 감소와 온라인 쇼핑 확산, 신규 경쟁점포 등으로 인한 경영 악화에 따라 폐점·매각·복합개발 등 구조조정을 추진 중이다.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매각을 검토 중이며, 2021년 7407억원의 매출에서 2025년 6032억원으로 18.6% 감소했다.
롯데쇼핑은 분당점·마산점 폐점, 현대백화점은 울산 동구점을 주거·상업 복합시설로 전환, 이랜드리테일은 NC백화점 서면점·경산점 등을 폐점·매각하고 있다. 백화점 업계는 수도권 핵심 점포에는 투자를 집중하고 비핵심 지방점포는 자산 유동화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 중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지방 백화점이 단순 판매 공간을 벗어나 체험·문화·외식·주거가 결합된 복합상업시설로 변모해야 생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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