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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새 수장에 권오성 현대차 연구개발 상무 내정

수정2025년 6월 27일 00:03

게시2025년 6월 26일 18:24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현대자동차그룹 부품 계열사 현대위아의 정재욱 대표이사 사장이 2025년 6월 26일 사임하고, 후임으로 권오성 현대차 연구개발지원사업부 상무가 내정됐다.

권오성 내정자는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출신으로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선임리서치엔지니어, 조향시스템개발실장, 중대형차시험센터장 등을 역임한 연구개발 전문가다.

정재욱 전 대표는 2021년 3월부터 4년 4개월간 현대위아를 이끌며 내연기관 부품 중심에서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과 방산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현대위아는 2025년 1분기 매출 2조618억원, 영업이익 485억원을 기록했으나,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15.9% 감소했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현대위아 본사의 모습. 사진 현대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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