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행정부, 연방 사형제도 대폭 강화
게시2026년 4월 25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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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4일 연방 사형제도를 대폭 강화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기존 독극물 주사 외에 총살형, 전기의자형, 가스 질식사형을 추가하고 약물 펜토바르비탈을 재도입하는 등 사형 집행 방식을 다양화하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이다.
이는 조 바이든 전 행정부가 사형 집행을 사실상 중단하고 대규모 감형을 실시한 정책과 정반대의 방향이다.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은 성명을 통해 아동 살해범 등 위험한 범죄자에 대한 최고형 집행을 거부한 이전 행정부를 비판하며 법 집행 정상화를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말인 2020년 17년간 중단됐던 연방 사형 집행을 재개해 13명을 집행한 바 있으며, 재선 이후에도 강력범들에 대한 사형 구형을 강하게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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