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잔류 지지 '1년 더 함께해야'
게시2025년 7월 21일 16: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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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와 10년 동행을 이어온 손흥민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전 토트넘 레전드 폴 로빈슨이 손흥민의 잔류를 지지하고 나섰다.
로빈슨은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의 팟캐스트에서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만큼 손흥민을 유지하는 것이 가치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손흥민을 '월드 클래스' 선수로 평가하며, 지난 시즌 아쉬운 활약에도 불구하고 그의 경기력과 상업적 가치를 높이 샀다. 특히 아시아에서의 인기도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한편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의 주장직 유지에 확신을 주지 않았으며, 그의 미래는 구단이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은 최근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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